남선 편수 황냄비

남선 편수 황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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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냄비가 싼건데 코팅이 벗겨져서 첨으로 양은냄비를 사봤네요
라면은 양은냄비로ㅎㅎ
크니 좋네요
첨 먹어보는 짜파구리를 이 냄비로 끓여서 먹었어요ㅋㅋ
받자마자 밑바닥이 찌그러져 있었는데 찌그러져 있는게 양은냄비에 매력인듯ㅋㅋ
심하지 않아서 그냥 써요ㅎㅎ

두께가 얇아서 가볍고,
둘레도 넓직하여 불에 닿는면이넓어 열전도율이 높아 빨리끓습니다. 라면의 특성상 이보다 더 좋을순 없습니다. 최적입니다. 노랑 알미늄남비 뚜껑에 라면 한젓갈 덜어 식혀가며 후루룩~
간만에 추억 돋습니다.

냄비 깊이가 생각한거보다 조금 낮아요
그래도 라면 잘끌여 먹어요.
라면 하고 크기비교 해보아요

왼쪽껀 20센티, 우측껀 16센티예요.
라면한개 끓이기엔 20센티는 좀 크고, 16센티는 라면을 부러뜨려서 넣어야 해요. 라면 한개 딱 끓이기 좋은거 찾으려다 다 빗나가고ㅋㅋ 18센티 또 알아보게요

가볍게 라면이나 된장 끓여 먹을려고 샀어요 생각보다 큰것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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