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젠 플러스 분말 반려동물 영양제

인트라젠 플러스 분말 반려동물 영양제

10/3일 구매, 10/3일 도착, 구매가격 19.760원.
제조일 20년 8월21일(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2년)

사무실에서 밥주는 길냥이가 설사를 해서 구매했어요.
올여름 장마철 사무실에 서너달된 아가냥이 왔었는데요.
삐적 마른 몸에 한쪽눈은 진물로 범벅인채 밥먹으로 왔던게
인연이 되어서 지금까지 보살피고 있는데요.
빗물에 걱정되서 밤에는 사무실에서 재웠구요.
지금은 사료 잘먹고 진물범벅 눈도 다 나았고
두배이상 커져서 본의 아니게 고양이 확대범이 되었어요.
그런데 일주일 전부터 뭘 잘못 먹었는데 설사를 하기 시작하더니
멈추지 않고 점점 심해져서 이제는 완전 물설사를 하더라구요.
먹는건 잘 먹고 똥꼬발랄 잘 놀고 활발한데 설사만 해요.
병원가기도 어렵고 냥이 상태도 괜찮아서 우선 인트라젠을 사봤어요.
낮에는 밖에 돌아다니니 이것저것 주워먹고 탈났을지도 모르니까요.

일단 주문했고 로켓배송으로 잘도착했어요.
예전 집에 있는 강쥐 때문에 사보려고 하다가
가루로 되어있어서 먹이기가 수월치 않을 것 같아서 못샀는데
이번엔 냥이 설사가 급해서 일단 주문부터 했어요.
작은 박스지만, 2g짜리 100포 들어있구요.
10포씩 10봉 들어있네요. 개별포장이 좋아요.
제조일은 20년 8월21일이구요. 유통기한은 2년이라니 넉넉해요.

가루상태의 인트라젠이라 어떻게 주는게 좋을지 고민하다가
그냥 사료에 뿌려서 줘봤어요.
대부분 캔간식에 버무려서 주던데 아직 어려서 캔은 아직 안주고 있거든요.
인트라젠 가루가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반포만 뿌려 봤어요.
손으로 한번 더 사료를 버물버물해서 사료에 가루가 골고루 묻게 했구요.
냥이에게 주니 처음엔 냄새만 맡고 그냥 가더라구요.
어라~ 안먹네 하면서 어쩌나 했더니 잠시후 한알을 발로 꺼내서
맛을 보더라구요. 아무맛도 안난다고 했지만, 오감이 발달한 냥인데...
한참을 간을 보더니 배가 고팠는지 조금씩 먹기 시작하네요.
와구와구는 아니지만, 그래도 먹긴 먹어요. 다행이예요.
혹시나 해서 먹는 물에도 타서 놓았어요. 물에는 잘 녹지 않아요.
조금 굵은 가루는 그대로 가라앉구요.
한포를 완벽하게 다 먹일수는 없어도 어느정도는 입안에 들어가겠지요.
이렇게 받자마자 낮에 먹이고 저녁에 퇴근했어요.

사무실에서 재우는지라 화장실도 만들어줬구요.
담날 아침 화장실부터 확인했는데... 대박~ 덩어리진 응가가 보이네요.
그동안은 물설사를 해서 응가가 다 넓적하고 모래도 지저분했는데
완전 황금색 응가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형태를 갖춘 응가가 보이네요.
이렇게 즉각적으로 효과가 나타날줄을 몰랐어요.
다른분들 후기에 바로 효과가 나타났다고 해도 믿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직접 경험해보니 그분들말이 모두 거짓은 아니었네요.ㅎㅎ
그저께 처음 먹이고 어제아침에 응가 확인하고 사료에 다시
인트라잰 섞어서 급여했구요. 저녁에도 인트라젠으로 버무려줬어요.
그리고 삼일째인 오늘 아침 다시 화장실을 확인했어요.
확연히 좋아졌어요. 아직 많이 무르긴 하지만, 설사는 멈췄어요.
화장실 청소하기도 너무 수월했구요. 무엇보다 길쭉한 응가를 보니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아직 어린냥이라 병에 걸렸을까봐
걱정했는데 그건 아니고 단순한 장염 배탈이었나봐요.

집에 있는 강쥐에게도 먹여봤어요.
11살 노견 말티즈인데 나이가 먹어서 소화력이 많이 약해져있어요.
지금 설사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강쥐도 가끔 설사를 해서
인트라젠 먹여보려고 했는데 가루를 먹이는게 어려워서 못먹였어요.
이번에 겸사겸사 강쥐도 먹여봤는데요.
사료에 뿌려주니 울강쥐 약아서 쓱 쳐다보더니 평소와 다른 뭔가가
사료에 있으니 쳐다보고 그냥 가네요.
고집센 울강쥐~ 결국 사료에 섞어 먹이는 건 실패하구요.
고민고민하다가 울강쥐가 좋아하는 두부에 뿌려서 먹여봤어요.
평소 두부만 썰면 옆에 와서 기다리다 한덩어리 얻어먹는걸
너무 좋아하는데요. 적당한 수분이 있는 두분에 뿌리면 흘리는거
없이 두부와 수분에 흡수되서 잘 먹일수 있을 것 같았어요.
예상대로 두부를 잘게 썰어 그위에 인트라젠을 토핑하니
같은 하얀색이라 표시도 잘안나고 눈속임하기에는 맞춤이예요.
울강쥐앞에 접시를 내미니 당연히 두부인줄 알고 잘 먹네요.
접시 바닥까지 핧아서 흔적도 없이 다 먹어치웠어요.
강쥐 먹이는 것도 성공이네요.~
울강쥐는 당장 어떤 증상이 있었던 건 아니라 눈으로 보이는
효과는 모르겠지만, 예방으로 계속 먹이면 속도 편해지고
가끔 생기는 장 트러블도 개선될 것 같아요.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 사서 먹여볼걸 이 좋을 걸 왜 이제야
구매하게 되었는지 살짝 후회가 되네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좋은제품 사놓았으니 꾸준히 먹여보려구요.
울 냥이 설사도 개선되고 울 강쥐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여러모로 흠잡을 점 없는 인트라젠인 것 같아요.
사람도 유산균 꾸준히 먹으면 좋다는데 강쥐나 냥이도
인트라젠 꾸준히 먹이면 당연히 좋아지겠지요.~
재구매 의사 당연히 있구요.~
강쥐 냥이 설사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꼭 먹여보세요~
정말 효과 보실거예요.~
여기 후기들도 꼼꼼히 읽어보시구요.
울냥이 설사를 하루만에 잡은 인트라젠~
정말 여기저기 선전하고 싶네요.~
단순 설사나 장염은 인트라젠으로 치료해보세요~
진짜 효과 대박이예요!!~

구매 후 40포 정도 먹여보고 쓰는 후기입니다!!

올해 7월에 5살되는 장모치와와 키우고있구요
어릴때부터 장이 조금 예민한 편이었고,
뒷다리가 안좋아서 다이어트 중이라 현재 고단백 다이어트사료
먹고있어서 칼같이 정량 먹여도 변이 묽었습니다!

가뜩이나 장이 예민한데 고단백 사료 때문에
항~~상 묽은 변을 싸니까 치울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더라구요,,
작년부터 도거트.리얼비피더스.웰케어 등등 여러가지 먹였는데
조금 나아지는것 같았지만 그래도 건강한 응가상태가 아니었어요

인트라젠은 옛날부터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사실 처음에는 다른 유산균제품들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한편이라 조금 의심했었어요
그리고 후기를 꼼꼼히 읽어봤는데 괜찮은것같아서 구매했구요

처음 한 일주일? 먹였을때는 별 차도가 없었어요
오히려 중간에 한번 설사를 심하게 해서 이거때문인가 싶던적도 있었는데 (원인은 과자를 먹어서 그랬던것같아여..ㅋㅋ)
설사하더라도 일단 계속 꾸준히 먹였어요 하루 2포
그리고 일주일정도가 지나고부터
완전완전완전 건강하고 잘 집어지는 응가를 싸요 ㅠㅠㅠㅠ
바닥에 안묻어나요 ㅠㅠㅠㅠ이게 무슨일이야
응가 냄새도 줄었어요 확실히
왜냐면 지금 먹이는 사료가 변냄새 심하기로 유명한 오리젠이거든요

그전에는 방에 누워있어도 거실에 (집이 작긴해요) 싼 응가 냄새가
방까지 퍼졌는데...
지금은 가까이 가야 냄새가 좀 나는정도!!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기뻐요 ㅜ.ㅜ

100포에 가격도 저렴한데 원하는 효과를 내주니까
너무 행복하고 ㅜㅜ 만족하고 있어요!!

그치만 응가부분 외에
설명서에 적힌 다른부분(털빠짐 감소, 피부건강, 면역력 회복력 증대)에 대한 효과는 전혀 모르겠어요 ㅋㅋㅋ
털은 그냥 항상 그래왔듯이 많이 빠지구요
피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조금 건조한 편입니당 ㅎㅎ

뭐 그래도 저는 건강한 응가만을 위해서 구매했기에
대만족하고있어용^^

급여 2일밖에 안돼서 효과는 아직 입니다.
여러 집사님들의 후기를 정독하고 구매했는데요.
향은 없다던데 물에 녹여 냄새 맡아보니 분유향이 약간 나네요.
우리 냥님은 분유향나는걸 좋아해서 다행ㅋ
근데 입자가 곱다고 본것 같은데 곱지않고 물에도 잘 안녹네요.
미지근한물에도 역시나 잘 안녹아요.
한번에 다 먹이려면 사료에 뿌리기보다 물에 녹여서 사료 넣어주면 유산균 물 부터 먹고 사료를 먹네요. 억지로 먹이면 스트레스받을것 같아서 물에 녹여주는데 잘 안녹아요;;;
그래도 잘 먹어주니 다행..
아주 가끔 변이 물러진다 싶을때 사람 유산균을 먹여도 바로 효과를 봤었는데 분해못하는 우유성분이 들어있으면 오히려 해가 될까싶어서 펫전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최근 발가락에 종양 제거 수술을 하고 항생제와 넥카라 스트레스때문에 묽은변을 보길래 먹이기 시작했는데 최소 일주일정도 급여 해보고 추가 후기 작성하도록 할게요~

일단 별 3개에서 시작 합니다.
일주일 후에는 맛동산을 영접하길 고대하면서 이만~ ㅎ

※4월10일부터 급여 시작. 현재 4월 16일 상황※
5.4키로 만 7살 고등어 코숏 남.
인트라젠 하루 아침 저녁으로 한포씩 7일 급여.
물에 안녹아서 건사료 위에 뿌려줬는데(생각보다 양이 엄청 많음ㅋ)까드득 까드득 잘 먹어요.
으이구 이뿐 내세끼 ㅋㅋ
그릇까지 싹싹 핥아 먹어요. 아그~ 이쁜 내새끼 ㅋㅋ

방구 피쉬식 무른똥 싸던놈의 똥 상태가
인트라젠 먹은 다음날 부터 똥이 약간 단단해지기 시작하더니...
작살나던 똥냄새도 음..뭐랄까..약냄새?비슷한..??
왜 사람도 비타민제 먹으면 소변냄새가 달라지잖아요 ㅋ 그와 비슷한 맥락인듯..
암튼 가장 해결해야 할 문제였던 우래기 무른변 잡기!!
넥카라의 스트레스가 해소 된 이유도 한몫 할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아무튼!!

사진으로 대신 말하겠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별점도 3개에서 5개로 별 추가 하고 갑니다~^^

♤7월 27일 추가 후기입니당♤
본가에 치즈태비 9살 4.5키로 노묘가 사료를 바꾼 이유인지
설사를 해서 딱 두포 먹였는데 단단한 똥님을 누셨습니다 ㅋㅋ
사료에 뿌려줘도 물에 뿌려줘도 아무렇게나 줘도 잘 먹어요 ㅎㅎ
쟁여놓고 먹여야할 것 같아요^^

₩20,500
대박대박대박사건!!
설마 제 의견을 수렴 해 주신건가요??ㅋ
이지컷 절취선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뒈~~~~야호!!!
몇년째 같은 포장으로 알고있는데 포장 스타일이 바껴서 넘나 좋아욥♡♡♡
본론으로 돌아와서ㅋ
무른변이며 변비며 잘 잡아줘서 꾸준히 급여중인 집사입니다~^^
자꾸 살이 오르는 냥님께 다이어트 사료를드렸더니 똥이 굵고 단단해 지더라구요.
너무 굵어져....그래 니똥 굵다ㅡㅡ
5.9~6키로 왔다갔다 하지만 급여표대로 말고
출근 전에 아침에 한포
퇴근해서 저녁에 한포 급여해요.
안먹이면 똥꼬에서 피가 날때도 있규 ㅠ
그래서 꼭 두포 이상은 먹이고 있숴요~
저의 예전 상품평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꾸준히 재구매하는 우리 냥님 유산균~^^
먼저 먹던거 두포 남아서 새로 산거에욥^^

♧추가후기♤
분말 양이 줄어든 느낌인데 저만 그런가요?
이전 분말은 사료위에 뿌리고 뿌려도 하얗게 쌓일 정도로 많았는데
이번꺼는 얼마 안되는 느낌.아니 느낌이 아니라 확실히 양이 줄었어요.....;;;;;
출퇴근할때 급여하느라 배고프다고 아우성대는 아쌔끼 빨리 먹이느라
여러개 뜯어서 비교는 안했지만 줄때마다 양이 확실히 다른건 맞아요 ㅠ
왜지? 뭐지??ㅠ

고양이를 처음 들였을때
지인의 추천으로 아깽이때부터
먹였는데

지금껏 설사 한번 한 적이 없습니다.
물론 사료나 간식의 품질도 영향이 있겠지만
마냥 딱딱해서 돌같은 변도 아니고
물똥처럼 설사를 싸지르는것도 아니고
적당한 굵기와 내구성을 가진
좋은 응가? 만 누눈데 요 인트라젠의
영향이 없다고할 수 없겠습니다!!

사실 전 처음부터 먹여서 잘 모르지만..
우리 냥이 몸건강에 확실히 도움되는것 같아서
매우 만족하며 먹이고있어요

그날그날 배식에 따라, 또 변이 좀 딱딱하다 싶으면 2포
무르다싶으면 1포씩 하루에 한번 습식에 섞어 먹이고 있습니다.

건사료에 줘도 괜찮지만 아무래도 인트라젠 가루가
날리거나 남을까봐 습식이나 국물에 잘 섞어서 주면
국물 안남기고 싹싹 핥아먹거든요
우리 삐삐 앞으로도 건강하장♡

관련된 상품들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