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콜 캔

맥콜 캔

❤ 일화 맥콜, 재구매 입니다 ❤


요새 탄산음료 끊지는 못해도
거의 한달 좀 넘게 안마시고 있었는데...
맥콜은 도저히 생각나서 안되겠네요~^^

끊을려고 노력은 나름 욜심히했는데...
맥콜이 시원하게 먹고싶어서 자주
생각나니까 그래도 참자~버티고 버티다가
에잇~!!! 그냥 묵자~!!! 로 결정~!!!

그래도 무색소, 무카페인 등등...이지않은가~?
라며 위안을 삼으면서 오늘도 한 캔 따서
완샷했네요~^-^

냉장고에서 꺼내면 너무 차가우니깐
캔 통체로 안마시고 종이컵에 따라마셨더니,
탄산이 좀 사라져서 톡쏘는 것도 많이없고
달~달 맥콜 먹는 맛이되었네요 ㅎㅎ

신랑도 탄산자제해서 먹어야지~
그러더니 맥콜오고 난뒤로는,
일마치고 샤워후에
하루 한 캔은 매일 마시네요.

술, 담배를 않하는 부부이다보니,
술을 안마시니깐 맥콜이 우리부부한테는
맥주 역할을 해줍니다 ㅋㅋㅋ

치맥이아니라~ 치콜~!!!
치킨에 맥콜~❤

앞전 구매할때보다 가격도 600원 저렴하고
배송도 빠르고 찌그러진곳 하나없이 잘 받았는데...
이번에는 포장박스째 덩그러니와서
겉에가 너무 더럽다보니
냉장고앞에 들고가기가 싫어서
현관입구에서 몇 개씩 들고와서
김치냉장고앞에 잠깐 놔둔사이에
우리따님이 장난감으로 생각하고
막~ 던져버렸다능...ㅡ.ㅡ

순식간에 찌그러지네요 ㅋㅋㅋ
안터진게 천만다행 ㅠ.ㅠ

맛있는 맥콜~!!!
놓치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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