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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바이에린 코니아기띠 L

e632p 2020. 11. 11. 02:31


코니바이에린 코니아기띠 L






제가 민트 M 사이즈를 주문했는데요

정말 너무 타이트 하더라구요 늘어난다는 말이 있어서 제 느낌엔 잘 안늘어날것 같았지만 그냥 써보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늘어나봐야 얼마나 늘어날것이며 그거 늘어나길 기다리며 아기는 안크냐고 머라하셔서....

L사이즈 주문하려다가 품절되어서 그레이 L로 주문했어요

그런데 민트랑 왠지 천이 조금 다른느낌이랄까 그레이가 좀더 잘 늘어나는거 같아요

제가 반품한 민트도 이런 느낌이었다면 잘 늘어날거라는 확신에 반품 하지 않았을텐데

정말 민트는 어느 천년에 늘어나겠냐는 느낌이 확 들었어요

하여튼 그레이로 하니깐 약간 아기가 처지는 느낌이 있지만 꽉 조이지 않아서 좋아요

정말 사이즈 선택만 잘하면 진짜 좋은 아기띠인거 같습니다.

현재 산후조리원에 있습니다!
설명서에 산후조리원 퇴실하는 기간부터는 사용가능하다해서 주문했어요!
코니 아기띠는 인스타그램으로 처음 알게됐고
아기띠 가격대가 약간은 있는 편이라 가격이 무난해서 관심가게되더라고요!
우선 후기 찾아서 읽어봤고 인스타 태그 찾아본 후 후기 꼼꼼하게 읽어봤는데 좋은 편이라 구매했습니다.
무난하게 블랙색상으로 했고 밝은색상은 빨래하다보면 뭔가 바래져갈거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우선 설명서와 함께 들어있는데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동영상을 하나하나 보고 해보는게
더 빠르고 처음엔 어떻게 하는거지 멘붕왔는데
한번 해보고 계속 해보니 쉬웠어요!
저는 키 163에 66-77사이즈인데 라지로 주문했고
저도 남편도 잘 맞았어요
그리고 파우치가 있어서 가방안에 쏙 들어갈 수 있고
유행타지않을 것 같아 좋습니당!
우선 아기를 안아보고 일주일이라도 써본 후에 아래에 다시 후기작성 추가해보려고요!
일주일뒤면 집으로 아기 데리고 가는데 설레이면서
코니 아기띠가 더 효과있음 좋겠습니다!

살까말까 엄청망설였어요 잠투정이심한80일된아기라 재우는게 너무힘들었거든요
잠이들기만하면 쭉 통잠아닌 통잠을 자는지라 재우는게 중요했어요
토드X아기띠가있어 그걸로재우다가 부피부담과 찍찍이뗄때 다른방가서 조용히 떼고..
그러다 이상품을 알게되어 살지말지 엄청 고민했어요
급격히 불어난살때문에 88사이즈인데
L사이즈와 XL 둘중에 어떤걸사야하나
상품평들도 하나하나보고 포털싸이트 검색도해보고 안맞으면 교환하려했어요
L사이즈 주운했고 로켓배송이라 하루만에받았습니다
일단 사이즈잘맞았구요
아기가 밑으로쳐지는게싫어서 L사이즈로한이유도있거든요
밑으로 쳐지지도않고 잘감싸줍니다
세탁후 잠투정하는 아이 바로 착용해봤는데 진짜 잘자더라구요
그동안 고민했던게 무색해질정도로..
나중에늘어난거감안해 한치수 작게 잘산거같아요
아기띠는 허리랑어깨에 부담이갔는데 이상품은 고르게 분산시켜주는거같고
일단 아기도살에닿는게 부드러워 편해하는거같아요
다른색상으로 하나더 구매할까 생각중이예요

• 구입이유 :
3주된 신생아 보듬을 때, 팔과 특히 팔목에 무리가 많이가서 친구가 준 코니띠 사용하다가 신랑 사이즈로 주문함.

•디자인&컬러 만족도 :
기존에 쓰던 제껀 챠콜색이고, 이번에 구입한건 그리드 문양의 흰색인데, 흰색티 즐겨입는 신랑이 좋아해요. 흰색티가 아니더라도 무난하게 다 잘 어울릴듯해요.

• 착용 적응기 :
처음에 착용할 때 아이 다리에 무리가 갈까봐 시도하다가 포기하고 했는데, 거울 보면서 착용하니 아기 다리나 자세가 안정적인제 확인 가능해요! 착용시 도와줄사람없으면 꼭 거울 보면서 해보세요!
초반에는 아기를 오른쪽으로 기대게 해야하는데, 이때는 서투르니 침대나 소파에서 안정적으로 착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 효과 :
모유 먹고 트림 충분히 시키면 말똥말똥 해지는데(*눈마주치면무서움ㅋㅋㅋ) 아이를 아기띠 안에 개구리자세로 넣으니, 정말 완전 넋을 놓고 깊이 잠에 들어요. 그리고, 아이를 안고 간단한 집안일을 할 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아기가 자꾸 깨면 몸이 자유롭기 힘든데 자유로워져서 좋아요.

• 세탁 :
세탁기 울/섬세 모드로, 찬물에서 단독세탁만 해야해요!

아기가 아기띠를 안좋아해서 이것저것 샀더니
현재 아기띠,포대기가 6개 있어요 (애기 3개월됨)
지켜보니 울 아기는 가슴팍에 딱 붙어 묻혀 자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혹시나하고 코니아기띠사서 착용해봤더니 바로 잠듬.. 마약같은 아기띠..
그 6개중에 코니아기띠를 제일 좋아한답니다.

어께랑 허리가 안좋아서 에#고 아기띠 착용할땐 허리 부여잡고 울면서 애기 재웠었어요
코니아기띠 착용해도 허리,어께가 아프긴하지만 확실히 다른아기띠들 보다는 덜 무리가요

단점은 더워. 가슴이 땀으로 가득참
말랐던 젖이 다시 나오는 줄
내려놓을 수 없음 애기 꺼내기 힘들음
힘겹게 재우고 꺼내는순간
귀신같이 눈뜸. 어께어 걸쳐놔서 두 팔이 자유롭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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