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동원에프앤비 통그릴비엔나

e632p 2020. 8. 3. 11:28


동원에프앤비 통그릴비엔나






<동원에프앤비 통그릴비엔나 >

예전에 먹었던 동원 통그릴 윈너도 맛있었는데

이번에는 동원 통그릴비엔나를 구매했어요



통그릴 윈너는 좀 더 얇고 길쭉한데

통그릴비엔나는 길이는 별로 길지 않지만 훨씬 통통해요

(일반 비엔나 소시지보다 훨씬 크고 맛있어요)


둘 다 맛있어요 육즙이 풍부한 소시지입니다!

돼지고기가 90%이상 함유되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맛있긴 맛있는데 다만 통그릴 윈너도 제 입맛에는 좀 짰는데

통그릴비엔나도 제 입맛에는 짜네요ㅠ



구성은 한 봉에 360g인 제품이 2개 붙어있는 제품입니다!

양은 꽤 많아요


06월 13일에 구매했는데

유통기한은 2020.06.30까지로 많이 짧지도 길지도 않네요



통그릴 윈너와 통그릴비엔나 둘 다 동원제품이던데

둘 다 좀 짜지만 맛있어요!!

주문, 배송일: 2020. 05. 17

중량 : 360g × 2봉

가격 : 6.860원

유통기한 : 2020. 06. 05

돼지 함량 : 90.49%

칼로리 : 30g 당 85kcal


햄보단 소시지를 좋아해서 자주 구입해 먹어요.
삶아서 반찬으로도 먹고, 찌개에도 넣어 먹고, 떡볶이에도 넣고,
에그스크램블과 같이 볶아서도 먹고.
제 입에는 잘 맞아서 자꾸 먹게되네요.^^

한가지 개선되면 좋겠는 점은 포장비닐이 지퍼백이면 좋겠어요.

평소에 동원제품을 그렇게 선호하는편은 아닌데

비엔나만큼은 최고점수를 주고싶어요^^

이거 먹어보고 나서는 여때껏 참 맛없는 비엔나

소세지를 먹어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요 ㅋㅋ

우선 크기가 커요 큰만큼 육즙도 충분하고 잡내없고
고소하고

햄도 신선할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많이 올랐을때는 6500원 정도나 넘었던것 같은데

5900원에 샀으니 이것또한 만족스러웠구요

당연히 다음에 또 사겠죠 이변이 없는한

처음 받았을 때는 양이 많지 않아 보였는데 반 갈라서 쏘야 만드니 꽤 양이 많아요.
자취러라 두봉은 버거울 것 같아 일단 한봉만 뜯어 대각선으로 반 잘라 볶았습니다.
저는 쏘야에서 특히 양파를 좋아해서 양파도 3개 넣었어요.
솔직히 소세지 안좋아하는데 양파만 볶으면 쏘야맛이 안나더라고요.
그렇다고 싸구려 소세지 넣으면 비리고 냄새나서 못먹겠어서 비싸도 좀 괜찮은 걸 사는 편인데 이 제품 품질 좋네요.
크기는 통통한 엄지 같고 맛은 약간 훈제향 섞인 탱탱한 맛입니다.
짠맛은 적당해서 대충 이것만 볶아 안주해도 될 정도입니다.
훈제향 별로 안좋아하는데 크게 거슬리는 정도의 향은 아니라 괜찮았어요.

위에서 말했다시피 소세지를 대각선으로 잘라 한봉, 양파 채썰어 3개, 마늘 5쪽 대충 조각낸거, 대파 반쪽, 식용유, 케찹 준비했습니다.
식용유 5큰술에 마늘 조각낸거(마늘 간거 없어서 대충 한쪽당 4조각 냈어요)랑 대파 반쪽 3조각(대충 엄지 3개 분량) 넣고 약불에 설설 볶다가 양파 길게 채썬거 넣고 양파가 숨죽을 때까지(저는 푹 죽은거 좋아해서 한참 볶았어요, 개취따라 볶으세요) 볶고 케찹 대충 재료의 4분의 1 즈음 짜넣고 소세지도 넣어서 볶아줍니다.
소세지 자른 부분이 휠 때까지 볶고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통에 담아 냉장보관 합니다.

엄청 큰 사이즈 비엔나예요.
일단 맛은 있구요.
반찬해서 먹으려고 샀는데
그냥 왔다갔다 하면서 다 주워먹었네요.
크기가 크다 보니 하나 먹으면 든든~ㅋㅋ
재료도 좋고 맛도 좋고..
반찬보다 술안주로 똭~ 좋네요.
재구매의사 있구요.
일반 작은 비엔나보다 훨씬 맛있어요.~









다음 제품들도 구경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