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김 재래김

대천김 재래김

그냥 단순히 김이랑 밥이랑만 먹는 것도 되게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항상 김은 집에 있는 편이에요 ㅎㅎ
시장에서 구매한 갓구운 김을 다 먹어서
이번에는 쿠팡을 통해 구매해봤어요. 첫 구매네요^^;;
장마라... 시장 가기도 좀 그렇고해서 겸사겸사 구매해봤어요^^

원래는 도시락김처럼 잘라져 있는 김이
간편하기도 하고 먹기도 좋긴한데
가격대비 양은 얼마 안되서...
조금 불편해도 잘린 김보다는 약간(?) 더 저렴한
이렇게 안잘려져 있는 큰 김을 사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직접 잘라서 먹어야 한다는 불편함 빼고는
솔직히 단점이 하나도 없어요.

김 자체도 얇은 김이 아니라 부서짐도 적고
아주 바삭합니다. 식감도 좋고!!!

원래는 생김을 살짝 구워서 간장이랑 싸먹기도 하는데
간장에 이 김으로 먹어도 넘 맛잇어요 ㅠㅠ
밥을 부르는 맛이랄까...
기름도 적지도 많지도 않은, 딱 적당해요!!!
간 자체도 별로 짭지가 않아서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안주로 먹으니 참 좋네요 ㅋㅋㅋㅋㅋ
한번씩 안주 없을 때 김이랑만 먹는데도 맛있어요 ㅋㅋㅋ

참고로, 1상자에는 10개가 들어있고
1개에 5장이 들어있어요^^

다 먹으면 재구매 100%입니다. ㅎㅎㅎ
너무 맛있어요! 호호호호

정말 맛있어요.
작년에는 대천 파래김이 더 맛있어서
파래김도 시켜먹어봤는데, 올해는
재래김이 훨씬 맛있네요.
김이 나올때마다 맛이 달라질수도
있나봅니다.
3월17일 구매했는데 이번에 주문한김이
이전보다 더 바삭하고 맛있어요.

바삭하고, 고소합니다.
파래김보다 기름을 더 많이 발라서
구워진것같아 고소함이 더 합니다.
두께도 얋지도 두껍지도않는
적당한 두께.
벌써 3번째 재구매입니다.

잘라먹는 수고가 있지만,
도시락김들중에는 이렇게 맛잇는김을
아직 못봤기에, 번거로워도
자꾸 구매하게 되네요.

강추합니다~~~~~

(김박스를 칼로 자를때 조심하세요.
조금만 깊이넣어자르면 김 포장지도
같이 잘라집니다)

썰어서 먹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전장김은
피하는 편인데.. 급 크게 싸말아서 먹고싶어
주문해본건데.. 이 김은 밥에 싸먹는것보다
그냥 먹는게 더 맛있네여ㅎㅎ
제 밥이 백미는 거의 없고 귀리ㆍ보리ㆍ렌틸
이런 잡곡이어서인지 밥을 싸니깐 거의
아무맛도 안나여ㅠ
밥 다 먹고 하나하나 집어 먹다 보니깐
세장 썰어논거 날로 다먹음;
기름도 적고, 소금끼도 적어서 짜지 않아욤☺
(갠적으로 좀 짭조름한거 좋아라하는 입입니다)

선물용으로도 좋겠는데여?!
박스가 단단하고 깨끗한게.. 손잡이도 있어서
들기에도 편합니다!
총 10봉지로, 봉지당 5장의 김이 들어있어여!
이왕이렇게 된거 좀 더 자잘하게 썰어놓고
입심심할때 먹어야할듯여ㅋㅋㅠ

김이 얇지않아서 밥을 감쌋을때 쪼개지지
않고 잘싸집니다!
제가 받은 대천김 재래김의 유통기한은
2019년 10월까지 입니다!!
며칠전 구매할때보다 몇백원 올랐군여.
네.. 그렇습니다

늘 쟁여놓고 먹는 김이라 두봉 남았길래 얼른 주문했네요
떨어지면 왠지 불안하거든요
저는 이 김을 요리에 정말 많이 활용해요~

그냥 밥에 싸먹어도 맛있지만
주먹밥에는 기본이고 각종 비빔밥이나 스팸마요 참치마요
잔치국수..등 매 끼니 요리에 거의 사용하는 편이라 요알못인 주부들에게 너무나 좋은 식자재예요

맛은 제가 보장하기에 부모님께도 한번 보내드렸는데
맛있다고 하셔서 또 보내드릴려구요~~

봉지를 뜯기전에 앞뒤로 한입크기에 맞게 접으면
가위로 자르지않아도 돼서 전장김이라도 편하게 먹을수 있어요!!!

아직 대천김을 안드셔 보신분이라면
한번 드셔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전 밥먹을때 김을 항상 같이 먹곤하는데 예전 우체국
대천김을 몇번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광천김이 저렴해서 갈아탔었는데
유통기한이 2달남은 김을 뜯으니 이상한 냄새긴 너무나서
싹다 버리고 다시 대천김을 주문했습니다.

맛과 향이 너무 좋은데 이제품도 유통기한때까지
맛과 향을 유지할수 있을지 걱정이긴하네요

김은 대천김, 광천김, 성경김이 굉장히 유명한데
우선 지금 먹는 대천김은 너무 바삭하니 잘먹고있어서
특별한일이없으면 계속주문해서 먹을겁니다.

배송은 박스에 깔끔하게 포장되어왓는데
선물용으로도 좋은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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