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페 여성 질세정제

쎄페 여성 질세정제

3개 구입 후,

일요일에 첫 사용
다리한쪽을 세면대에 올려두고
한번에 쭉- 짰더니 손에 힘이 딸려서 한번 더 다시 눌렸네요
근데 저만 이런가요ㅠㅠ
안에 넣고나면 속이 울렁 거려요ㅠㅠㅠㅠ
밑에서부터 뭔가 올라오는기분ㅠㅠ
제가 너무 깊숙히 넣고 누른건가요...
속이 미식거리고 울렁거리고 이상해요 코로 막 물 나오는기분이든다해야하나ㅠㅠ
아무튼 저는 안에 찌꺼기나 그런거 하나도 안나왔어요
통안에 남아있던물도 깨끗했구요
뭐가 깨운하다는거지 이생각들어서 돈아까웠는데
샤워 다 하고 머리말리고 잘준비하니까
밑이 뽀송?해진 기분이 들더라구요


월요일에 두번째 사용
생리전이라 밑에가 예민한데요
오늘도 똑같이 샤워전에 쭉 짰어요
오늘은 한번에 성공!
근데 오늘도 똑같이 밑에서부터 뭔가 올라오는기분 들고
속이 미식거리고 울렁 거리네요ㅠㅠ
코로 물이 나올거같은 기분들고
안약 잘못넣었을때 안약의 쓴맛? 나는거 알죠
이거하고나서 한 오분뒤에 입에 쓴물?올라왔어요ㅠㅠ
저만 이런가요ㅠㅠ제가 너무 깊게 쏜건가요ㅠㅠ
아무튼 오늘은 찌꺼기가 통안에 떠있네요
그거말곤 뽀송한 느낌은 못받았음
이틀뒤에 또 사용할건데 사용해보고 또 쓸게요

출산후 잦은 방광염 때문에,
항생제를 예비로 두고 살 정도였어요

이번에두 찾아온 방광염.
벌써 3번째인데.. 항생제가 먹히지 않아서 혼자 밤마다 끙 앓다가
내성력이라도 생기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한 생각에서도 고통이 너무 심해서 ㅜㅜ
결국 두봉지약 5시간 틈도 안들이고 섭취했네요.

소변후 불편한 심정이 너무 심해서
급 로켓으로 구매했는데요
반신반의하면서 설명서 읽어보고 한번에 쭈욱 ! 짜서 사용하고는
혹시나 싶어서 들여다본 물통속(?)
역류하면서 질내에 있던 불순물들이 다시 통안으로 들어갔나보던데.
붕붕 떠다니는 냉 및 불순물들 ...

눈으로 보았을때도 제재로 씻겨 내려갔나보다.
하고는 대충 샤워하고는 나와서 아기 재우고 폰을 보는데
너무 시원한 느낌이 확 들어요.

맘 같아서 하루에 세네번 더 사용하고 싶은데
추천횟수가 주 2~3 회길래 그렇게나 사용할려구요.

상품평에 어느분이,
세면대에 다리한짝 올려놓고 사용하면 더 수월하다 그러던데 저도 그글 읽고 그렇게 따라해보았더니 정말 시원하게 소독(?)된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며칠 방광염으로 엄청 고생했는데 엄청 개운해진 느낌.이에요.

사람에 따라,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는 사람도 없는 사람도 있다지만
전 전자였어요.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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