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푸코 일체형 이중스텐 보온도시락 TIDD-1700
타푸코 일체형 이중스텐 보온도시락 TIDD-1700




보온도시락통이 급하게 필요해서
이곳저곳 보다가 이걸로 구입하게됐어요
+++++
1 . 보온성 - 아무래도 제일 중요한 보온성!! 정말 최고인것같아요
아침에(7시쯤) 밥 싸면 보통 5~6시간 뒤에는 먹잖아요
10시간 이상씩 해 볼 필요 없어 뜨거운 물 붓고 5시간 정도 뒤에 열어봤어요
제일 위에 반찬통은 많이 따뜻해요( 손가락 넣으면 금방 뺄 정도 )
가운데 밥통은 엄청 따뜻!! ( 손가략 넣으면 바로 뺄 정도 )
맨 아래 국통은 정말 정말 뜨거워요.. 손가락 넣어봤다가 데일 뻔..
2. 단점 - 이게 이중스텐 도시락이라서
뜨거운 국을 담기에 참 좋겠다 싶었는데요
뜨거운 정수기 물을 부었을 때 겉에 플라스틱 부분까지
너무 너무 뜨거워요..ㅠㅠ
물 붓고 통에 넣으려고 만졌다가 손가락 데었어요..
뜨거운 국이나 밥을 담을 때 조금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5시간 뒤에 꺼냈을 때도 겉에가 뜨거워요
다행히 뚜껑에 손잡이가 있어서 성인들은 다치지 않겠지만
아이들은 특히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아니면 너무 팔팔 끓는 국 말고 조금만 데워서 싸야할것같아요
그리고 너무 세게 흔들면 물이 살짝 새더라구요
도시락을 세게 흔들리는 없겠지만.. 혹시 모르니 주의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3. 가방도 보냉가방이고 수저세트도 너무 귀엽고 예뻐요!!
가방 색이 조금...ㅋㅋㅋㅋㅋ 촌스럽긴 하지만 너무 만족해요!!
반찬통, 밥통, 국통 크기도 작지 않고 넉넉해요
( 여자 치곤 큰손, 손가락도 긴편 )
+++++
아직 실 사용은 안해봤지만 구매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단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별 다섯개를 준 이유는
그만큼 보온력과 통의 크기도 마음에 들었어요
뜨거운 음식만 조금 조심하고 신경쓰면 문제 없을것같아요
혹시라도 쓰다가 문제점이 생기면 수정하겠습니당!


어제 배송와서 테스트을 뜨거운물을 데워서
밤 10시에 통 3개을 전부체워서
영하인 박에 놓고 (10시간 경과) 아침 8시에
꺼네서 밥통 박에 스덴을 만저보니
영하인 박에 날씨그대로 엄청차가왔어요
물을 3통을 조금식 먹어밭어요
제일 위에물 1번물은 미지근만물 훨신이상
느낌 따뜻하네 정도로 느꼈고요
물 100도로보면 미지근한물을 대략 40도로
잡는다면 1번물은 60도정도 따뜻했어요
중간물 2번물은 70정도 확실이 위물보다
더ㅡ 뜨거운게 차이가 확 ㅡ나더라구요
하단 3번물은 80도정도 중간물보다
더 ㅡ뜨거운게 차이가 확 ㅡ낯구요
이럿게 3통을 조금식 먹어보고
다시 더ㅡ나두기로 했죠
남은물을 24시간후 오늘 밤 10시에
남은물을 다시먹어보니 전체적으로
차값지는 안고 그냥 미지근한정도
그레도 미지근해도
1번 위물 30도정도 2번 35도정도 3번 40도정도
느끼더라구요 1번 2번 3번도 조금식이나마
온도가 뜰리다는걸 느끼더라구요
참고로 온도 측정은 온도게로 한게
아니고요 제가 먹어보고 그냥 제가 느끼는
온도을 적어서 실온도는 차이가 있고요
24시간후에 먹은물은 중간 10시간제
물온도만 본다고 열어서 여기서 온도가
조금더 네려같을거구요
그냥 뜨거운물 너고 중간개봉안하고
24시간 후먹었으면 위에것보다
좀더 뜨거웠을거라 생각되구요
일단 보온력은 만족해요

남편이 배송일을 해서 요즘 밥먹을 시간도 없는데요
3일연속 햄버거 먹길래 도시락을 싸주고 있습니다
처음엔 그냥 일반도시락에 넣어줬는데
겨울이라 너무식어서 사게 되었어요
1. 온도유지
아침5시에 밥을 싸면 점심때도 뜨끈해요
밥도 반찬통들도 다 따끈한데
제가 실수로 아침에 정신이 없다보니 반찬통에 이것저것 담다가
회무침을 담았는데 점심에 남편한테 전화와서
생선찜은 언제 했나며ㅠㅠ 담부턴 넣지 말아달라고 하네요...
암튼 온도 따끈하니 넘 좋습니다
2.양
남편은 거인의 후손입니다
밥을 많이 먹습니다
이거보다 더 큰 도시락도 있었지만 이것도 크겠지하고 샀는데
남편이 거인이라 작습니다
쓸데없는 얘기지만 남편은 100kg가 넘어서 살을 빼야하는데
밥이 (남펀기준으로) 적게 담기니 저는 너무너무 좋아요
거인의 후손이 아닌 현생인류의 후손이라면
딱~! 적당하게 담김니다.
수저통도 들어있고 손잡이 끈과 어깨끈이있어 좋습니다


맞벌이 가정이라 혼자 점심을 해결해야하는
초1아들을 위해준비했어요
도시락 싸는 동안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우리아들 이렇게 외롭게 밥먹게하나 슬프기도 한데
주말엔 정성많이 들어간 맛있는 밥 해줘야지 생각해봅니다
여덟시에 넣고 열두시에 먹어서 인지 따뜻하게 잘먹었다구 해요
반찬칸이 한칸이라 반찬가짓수에대한 걱정이 좀 줄어들어 좋구요ㅋ
속은 스테인레스라 위생적이면서도 보온효과가 좋고
겉면은 플라스틱이라 어린아이가 만져도 뜨겁지 않아서 좋았어요
2마트에서는 비슷한상품이 기본 6만원대로 시작하던데
쿠팡 빠른 로켓배송으로 저렴하게 구입할수있어서 좋습니다
수저통도 넘 깜찍하네요
연마제가 나올까봐 열심히 닦았는데
정말 깨끗해서 좋았구요
스텐만있으면 밥이나 국 넣을때 뜨거워서
잡기 불편한데 겉은 플라스틱이라 너무
좋았네요. 이중이라서 그런건지 물에
1분이상 담그지 말라고 써놨어요
애들 도시락싸서 보냈는데 밥과 국이 다
따뜻해서 좋았다고 합니다.
밥통도 크지 않고 애들먹기 적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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